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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탁 막히는 것은?

관리자 2015-04-25 (토) 15:57 9년전 1530  
네, 마음과마음입니다. 
우선 초기세션을 진행하면서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하고,
전문가인 제가 본인의 심리적인 상태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초기 세션을 진행한 후에 문의하신 분께서 지속적인 상담을 원하신다면,
이후 상담과정과 기간에 대해 의논하고 계획을 세운 후에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충분한 생각을 하신 후에,
본인의 마음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결정을 하시면
전화를 통해 초기 세션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
> 안녕하세요
> 35살의 남자 입니다.
> 저는 어떤 걱정거리가 있다면
> 괜찮다가도 갑자기 겁을 집어 먹으면
> 번개 맞은 듯하게
> 가슴이 숨이 막히듯 콱 .. 하고
> 등이 굳고
> 숨을 쉬기가 힘듭니다.
> 그래서 그날 하루는 몸이 굳어 버리고 머리는 멍한 상태로 잇습니다.
>
> 이런 것은 몇개월 동안 걱정 거리가 잇거나 누구에게 혼날 것 같은 상황에서
> 나타납니다.
>
> 이제는 그런게 싫어서 그런 걱정거리를 안만들려고 발버둥치며 일이든,
> 약속이든 꼭 해내려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 그러다 보니 평소에 타인의 눈치를 보는 성격에 완벽하려니  오히려
> 일에 손을 대지 않다가 꼭 스트레스 받으면 일도 안되고
> 가슴만 콱 막히게 됩니다.
>
>
> 그냥 제가 원하는 것은
> 살면서 원하는 모습과 현실의 장면이 나타나지 않으니
> 설사 원하는 되로 되지 않더라도
> 이렇게 까지 가슴이 막히고 등이 굳고, 머리가 멍한 상태로
> 되지 않고..
> 있는 그래도 좀 걱정되고 불안한게 나을 것 같습니다.
> 내가 불안한 감정을 억눌러서 그러는 건지..
>
> 예전에 자꾸 제 감정을 누른 적이 있는데
> 그때 부터 그런건지..
> 한 3~5년 동안 이런 습관이 몸에 베었습니다.
> 감정이나 생각을 억누르는 습관.
>
> 저도 왜이런지 잘 모르겟습니다.
> 저도 도와 주세요.
>
>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살고 싶은데
> 그게 잘 안됩니다.
> 또 어떤 일이 주어지면
> 겁부터 나고 막막하고 두렵고
> 온갖 스트레스가 마치 파도처럼 순식간에 밀려와
> 온몸을 굳게 만들고 가슴이 콱 막히어
> 숨쉬기 조차 힘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쁜 현상은
> 영혼이 없는 사람처럼 무감각한 사람이 된 다는 사실입니다.
> 정말 싫습니다.
>
> 차리리 불안하고, 긴장되면 좋겠답니다.
> 숨이라도 쉬고 현실을 느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